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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너에게만 그런 거라고. "

곱슬의 긴 머리는 언제나 살랑거린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와 망토,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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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느 빠삐용

Anne Papillon

 

 

[나이]

666세/23세

 

 

[신체]

여/175cm/미용

 

 

[성격]

까탈스러움

낯가림

조근조근

 

 

[기타]

살짝 차갑고 나른한 말투.

평소 표정은 거의 바뀌지 않지만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뚱하거나 관심없거나.

남을 대하는 것을 살짝 껄끄러워했다.

눈물이 많다.

 

Like

자연과 나비.

나비의 날개를 좋아한다.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나비가 좋았다.

밤과 새벽.

조용한 밤하늘 아래 숲을 산책하는 걸 좋아했다.

 

Hate

봄과 겨울의 리덴버, 겨울의 안느는 우울해보였다.

나비가 없는 숲이 싫었다.

겨울이 되면 안느는 숲 안쪽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나비를 해치는 자가 있다면 이를 악물고 벌할 것이다.

불 마법연습을 하다가 작은 불을 내, 나비가 몇마리 죽었을 때는 한달을 내리 울었다.

 

인간에 대해서

별로 인간과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본 적은 없었다.

사육하더라도 최소한의 만남만 가질 뿐, 일절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 않았다.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낯설은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어차피 먼 훗날 헤어질 운명이니 굳이 정 주지말자는 주의

마나를 빼내고 나서는 꼭 정원에 묻어주었다.

전쟁하는 인간들은 우스워보였다. 별 것 아닌 것들로 서로 죽이고 싸웠다.

안느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마녀에 대해서

우리 친하지? 적어도 말을 나눌 정도는 되지?

상대가 일단 마녀라면 안심부터하지만 그렇다고 친한 척 말을 걸 용기는 나지 않았다.

우리 마녀들을 위협하는 게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던, 안느는 싸울 것이다.

 

집에는 나비가 자유로이 날아다니고 꽃이 가득해 향기로웠다.

특히 봄에 그 향이 진했다. 겨울의 집은 좀 차분하고 우울한 안느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화 마법]

바람

머리카락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정도부터 나무나 집을 날려버릴만한 정도의 바람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산들바람은 언제나 낼 수 있지만 바람의 위력이 세고 시간이 길수록 어지럼증이 일어 휴식이 필요.

지금까지 후유증으로 그리 힘든 적은 없었다.

이동할 때에도 바람을 써서 쉽게 다닌다.

 

꾸준히 배워와 어느정도는 사용이 가능.

세세한 컨트롤은 잘 하지 못해 숲에서 불을 내지 않도록 넓은 공터에서만 사용한다.

횃불, 모닥불을 피울 때 유용하다.

화력이 큰 불도 낼 수 있지만 오래 사용하면 손에 약한 화상을 입는다.

몇백년 전 한창 배울 때에는 실제로 불을 많이 낸 전적이 있음.

 

회복

배우는 중. 간단한 긁힌 상처나 멍든 자국, 감기 정도는 치료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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