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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컵, 두 컵, 두 컵 반... 어머.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

여름 장미를 닮은 빛의 처진 눈, 짙은 속눈썹. 

피부는 전반적으로 흰 편이지만, 얼굴에는 늘 엷은 홍조가 서려 있으며, 이에 주근깨가 콕콕 박혀있다.

눈이 마주치면 작은 얼굴에 버거워보일만큼 화창하게 웃어보이곤 한다.

청량한 느낌의 푸른 머리카락은 평소에는 하나로 땋거나 묶어두는 편.

 

깡마른 몸에 작은 키로 왜소한 체구.

모서리에 부딛치고 자질구레한 것에 넘어지는 일이 잦아 팔다리에는 작은 상처와 멍이 사라질 날이 없다.

러플이 달린 귀여운 흰 블라우스와 속바지에 단정한 원피스를 즐겨 겹쳐입는다. 갈색 단화와 긴 양말로 꼬마마녀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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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클레어 오 쇼콜라 / Éclair au Chocolat

 

[나이]

629 (외관 나이 12)

 

[신체]

여/124/27

 

 

[성격]

[상냥한] [부지런한] [감수성 풍부한] [조심스러운] [섬세한]

 

[기타]

- 취미는 뜨게질과 십자수. 마들렌 굽기. 청소. 그다지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다.

독서를 즐겨하지 않지만, 남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누군가 자신에게 읽어주는 것은 좋아한다.

 

- 무서운 이야기를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그만하라고 하며 보기 드문 정색하는 표정을 띈다.

어둠을 피하는 편. 집 안은 항상 많은 조명으로 밝게 해두며, 잘 때도 항상 촛불을 켜놓고 잔다.

 

- 이름은 에클레어지만 사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마들렌이다. 

만들기도 먹기도 좋아해서, 기분이 내킬 때면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것을 손으로 해서 굽기도 한다고.

조개를 닮은 모양의 틀을 나란하게 꺼내놓고 정성스레 버터를 바르곤 한다.

 

- 길운의 상징인 푸른 머리카락 덕분에 리덴버의 인간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이왕이면 이롭게 쓰지 않을 이유도 없지, 라며, 눈에 띄라고 (...) 머리를 길게 유지하는 중.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을 때면 가끔 생머리로 풀어두기도 한다.

 

- 쿠키, 빵 등 다양한 제과제빵 모양의 귀걸이를 기분에 따라 바꿔 건다.

달랑달랑하는 기분이 즐겁다고 한다. 서랍을 열어보면 아기자기한 과자상자에 한가득 들어있다!

 

- 마녀들보다는 인간 아이들과 더 친근하게 행동하며, 실제로 더 가깝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이들과 유사한 외관 탓일까, 아니면 다른 마녀들이 어딘가 불편한걸까?

[특화 마법]

요리 마법

요리 전반, 제과를 통틀어 음식을 만드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모양은 시골 음식마냥 투박한 편이지만, 한 번 먹어보면 꿈에도 그리게 될 맛일 것을 보장한다!

애플파이, 쿠키, 케이크... 빈약한 재료로도 환상의 요리를 책임질 수 있다.

 

이외에도 빗자루도 제대로 못 타는 등, 타 분야 마법에는 그다지 두각을 보이지 못한다.

자잘한 상처와 멍투성이로 뛰어다니는 걸로 보아, 치료 마법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 같고...

굳이 골라보자면 화덕 유지에 필수인 불 다루는 마법, 조금?

본인 말로는 끈기도 떨어지는 편이고, 해서, 필요를 못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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