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 네...? 혹시 저 부르셨나요? "

[이름]
비비안 디아즈
[나이]
12세
[신체]
남성 / 148cm / 40kg
[성격]
자신감이 없는 / 겁이 많은 / 다정한
자신감이 없는 아이는 늘 소심하고 움츠러든 모습이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괜찮을까요?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실수하면 어떡하죠? 라는 말을 하는 것은 일상 다반사였고, 제 행동에 대한 확신이 별로 없었다. 익숙한 것을 좋아했으며, 새로운 것에 대해 호기심이 있긴 하지만 호기심 보다는 두려움이 앞서 손을 대보는 과정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리는 편.
평소 행실을 보면 겁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위에서 놀래킨다거나 사소한 장난을 치면 꽤나 큰 반응이 되돌아 올 거라고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아이는 무섭거나 놀랄 때는 근처에 있는 사람의 뒤에 숨는다거나 옷자락을 꽉 붙잡고는 했는데, 폐를 끼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잠시 후에 죄송하다면서 총총 멀찍이 떨어지곤 했다. 그래도 옆에 누군가랑 같이 있다면 겁은 덜 먹는 편인 듯 하다.
아이는 기본적으로 다정한 성격이었고, 햇빛처럼 따뜻한 웃음을 자주 짓곤 했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거나 곤란한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면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고, 곧장 그 현장으로 가서 제가 도울 일이 뭐가 있는지 물어보곤 했다. 물론 간간히 실수하면 어쩌지, 미리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꼭 덧붙이곤 했지만. 낯을 가리는 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가서 손을 내미는 성격을 보면 그만큼 상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기타]
+ 가족관계 +
집 안에서 제일 막내. 위로는 형과 누나가 한명씩 있었으며, 부모님이 두분 다 계셨다. 막내인 티를 내며 이리저리 형과 누나를 따라다니던 그 광경을 생각하면 꽤나 단란한 풍경인 듯 했다.
+ Like +
달달한 음식
익숙한 것
조용한 환경
말랑하고 포근한 것
손잡기
잠자기
+ Dislike +
거짓말
낯선 것
+ 취미 +
볕이 좋은 날에 나무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을 자는 것을 나름의 취미였다. 손재주가 좋아서 화관 같은것도 주섬주섬 만들고 있었으며, 이외에는 쿠키를 구워본다거나 간단한 베이킹을 거드는 부분에서도 꽤 잘하는 편이었다. 그걸 하는 시간은 아이가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했고.
+ 기타 +
호칭은 주로 이름을 부르는 편이다. 그 이외에는 상대방이 불러달라고 요청한 호칭을 불러준다. 말투도 기본적으로 사근사근하고 존댓말을 쓴다. 변성기가 오지 않아 아직은 아이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말하는 중.
당황하거나 쑥쓰러울 때에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버릇이 있다. 물론 워낙 표정변화가 많아서 얼굴에 다 티가 나지만.
[소지품]
손수건, 사탕




